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에서 교사가 되려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교대 입학 후 임용고시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거나, 각 대학의 사범대에 입학한 후, 졸업 후 임용고시를 통해서 중, 고등 교사가 되는 길이 있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교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합격 후, 중, 고등교사가 되는 길 등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사가 되는 길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례 대상 학생들이나 해외고 수시 전형의 학생들이 진학하기엔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하다. 시야를 돌려, 국내에서 홍콩이나 싱가포르 대학으로 옮겨서 살펴본다면, 국제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거나 또는, 교육기관(명문 대학이나 글로벌 교육 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홍콩교육대학(The Education University of Hong Kong)과 싱가포르 국립교육대학(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이 그곳 이다. 홍콩교육대학과 싱가포르 국립교육대학의 특징과 차이점, 그리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알아본다. 광고 : 홍콩, 싱가포르 대학을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아시아 교육학 명문, NIE와 ED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입시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마다 요동치는 입시 정책 또한 입시의 방향을 잡아 나가기가 헷갈리기만 한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영국 등 국외 유학을 고려하자니 치솟은 환율로 주요 대학들의 학비가 8~9천여만 원에 이른다. 생활비까지 고려한다면 1억 ~ 1억 5천여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경우,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 대학들은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유학생들에겐 장학금의 지원이 그리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ACSA(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의 장학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5년여간 수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 미국 유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해마다 1,000여명이 넘는 숫자가 ACSA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는 글로벌 미국 유학 장학금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싱가포르의 3번째 국립대학교인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MU)가 경영대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SMU는 2000년 설립된 젊은 대학이지만,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경영학 분야 39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10위를 차지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SMU가 미국식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SMU는 경영학, 회계학, 경제학, 사회과학, 정보시스템 등 6개 학부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영학부는 Lee Kong Chain School of Busines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경쟁을 벌이고 있다. SMU의 또 다른 특징은 도심 캠퍼스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SMU의 캠퍼스는 싱가포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는 학생들이 기업과 정부 기관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MU는 졸업생들의 취업률도 높게 유지하고 있다. SMU의 2022년 졸업생의 취업률은 94%에 달한다. SMU의 졸업생들은 싱가포르의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공과대학으로,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손꼽힌다. NTU는 2023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12위, 2023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 대학 순위에서 27위를 차지했다. NTU는 195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3만 6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NTU는 5개의 단과대학, 13개의 학교, 2개의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제공한다. NTU의 주요 학부로는 공학, 과학, 경영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이 있으며 우수한 교육 환경과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NTU에 입학을 위한 정보와 취업률 등을 알아본다. 광고 : 우리아이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지원시기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이하 난양공대)의 지원 시기는 해마다 10월 초 ~ 다음해 1월 말까지이다. 다만, 자신의 고등학교의 과정(IB, AP, A-Level, 한국 고등학교 졸업 등)에 따라 그 시기가 조금씩 상이하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홍콩과기대학교(HKUST)가 세계적인 대학 순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홍콩과기대가 65위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1계단 상승했다. 이는 홍콩과기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홍콩과기대의 성장은 취업률로 그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과기대학교(HKUST)가 2022년 졸업생의 취업률이 98.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졸업생들은 주로 아시아, 유럽, 북미의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특히, 컴퓨터 공학, 전자 공학, 기계 공학 등 전공을 가진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다. 이에반해 대학 알리미가 공시한 2021년도 통계에 따르면, 성균관대 76%, 서강대 73.8%, 고려대 71.6%, 중앙대 71.3%, 서울대 71.1%, 연세대 70.0%의 취업률에 비하면 매우 높은 취업률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홍콩과기대는 매년 9월 20일 전후로 지원이 시작되며 11월 15일에 우선 지원인 First-Round Evaluation이 마감된다. 홍콩과기대에 지원을 위한 주의 사항에 대하여 알아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싱가포르 국립대의 입학 시기가 곧 다가오고 있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대학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싱가포르 국립대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영국의 옥스브리지 등과 함께 드림 스쿨 중 하나로 해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 정책에 의한 학비 보조 프로그램(Tuition Grant Program)으로 최상위권 대학이지만 저렴하게 학부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싱가포르 대학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싱가포르 국립대에 대한 지원 시기 및 유의 사항을 알아본다. 광고 : 싱가포르 대학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新加坡國立大學,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약칭: 國大 혹은 NUS) 싱가포르 국립 대학은 1905년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가장 오래된 국립 대학이다. 세계경제포럼이 2021년 선정한 세계 최상위 100대 대학 중 11위이며 싱가포르 남서부 지역에 메인 캠퍼스를 두고 있다. 2023년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19위, 난양공대(NTU)가 36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전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재학하고 있는 많은 학생 중에서 홍콩에 위치한 대학들의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홍콩대학들의 특징들은 명문대학이면서 학비와 생활비가 영어권 대학들에 비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무엇보다 입학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입시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지원 포인트가 되고 있다. 실지로, 한국의 인서울 하위권 대학이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 보다, 홍콩의 대학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대학 지원 전략에 있어 홍콩 소재 대학들을 한 두 곳 함께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홍콩 소재 대학들 중, 홍콩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본다. 광고 : 홍콩대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홍콩대학교(The University of Hong Kong, HKU) 홍콩대학교는 1877년에 설립된 홍콩에서 최고 명문 대학교이며 영어로 수업하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라 할 수 있다. 홍콩대의 글로벌 순위를 살펴보면, 평가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31위(Times Higher Education 2023년 기준)정도 수준이다. 싱가포르 국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국외에서 공부한 많은 학생은 미국대학 유학을 한 번쯤 고민해 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안 그래도 높은 미국대학의 학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미국대학 진학은 집안 재력 또한 스펙이란 말이 있듯 실력이 있더라도 비용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 꿈을 접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미국대학 장학금 지원 협회(ACSA, 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를 소개한다. 미국대학 장학금이 필요하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협회 소개 1987년에 설립된 ACSA 협회는 현재 미국(마이애미, FL)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8백만 달러 정도의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170여 개 대학들과 협력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매년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ACSA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ACSA Korea가 설립된 것은 2017년 1월이며 이후, 한국 국적을 가진 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아 미국 대학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하늘길이 열리니 항공사마다 항공정비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필리핀 혹슨 항공대학교 졸업 후 EASA 면장 Part 66 CAT A1을 자동 취득하고 EASA Part 66 CAT B1/B2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요즘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부쩍 항공정비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다. 특히 EASA 면장은 유럽 항공 안전 지구에서 발급하는 면허증으로 유럽의 경우 EASA 자격증이 유일하게 유럽을 대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소장 가치가 높은 면허증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유럽, 아시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중동 등 많은 국가에서 통용이 되고 있으며, EASA 면장을 가지고 있으면 한두 과목 추가로 쉽게 로컬 면장을 딸 수도 있어서 더 많이 선호하는 면장이라고 혹슨대 입학 담당자는 설명하면서 동시에, 한국의 어느 대학에서도 단기간에 EASA 면장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딸 수 있다는 광고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서 잘 알아보신 후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한다고 조언한다. EASA 면장 취득을 위한 시험을 보고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자격증을 받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UC Berkeley)는 세계 최대의 환경 및 사회적 과제 일부를 보여주는 새로운 고등 교육 순위 분류에서 지속 가능성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다. UC Berkeley has been named a global leader in sustainability in a new higher education ranking that shows some of the world's most significant environmental and social challenges.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 2023 랭킹의 새로운 지표는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과제를 기반으로 하며 두 가지 주요 범주 각각이 가중치 포인트의 50%를 차지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범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캐나다의 두 대학,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은 각각 2 위와 3 위를 차지했다. The new indicator for The QS World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