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학원 인터퓨 - 두바이 교육현장을 가다]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 진심을 담다” – 박동석 원장의 교육 철학 해외에서 공부하는 재외국민 학생들에게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받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서울의 사교육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두바이 삼성학원의 박동석 원장은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영어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 원장은 지난 10월 말,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와 개별 상담을 통해 현지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두바이 삼성학원을 비롯해 아부다비의 PSU 학원에서도 TOEFL, SAT, IB English 등 국제학교 커리큘럼에서 필요한 다양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성과를 안겨주며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교육자로 자리 잡았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자: 두바이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박동석 원장: 두바이의 글로벌한 환경과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업 성취를 돕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