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입시에서 독서의 중요성: 자기소개서 폐지 이후, 서류 평가에 있어 독서 활동의 역할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2024년 대입부터 독서 목록 제출이 없어지면서(수시 학생부 종합의 경우) 학생들이 독서 활동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대학은 여전히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역량을 키워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독서 활동 서류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서울대학교의 입학 웹진 아로리는 이를 다음과 같이 독서활동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2024학년도 서류평가부터 학교생활기록부의 독서활동사항이 반영되지 않고 자기소개서가 폐지되어 지원자의 의미 있는 독서 경험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서 활동 목록과 자기소개서가 없어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쌓아 올린 지적인 역량은 학교생활기록부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책은 여전히 중요한 배움의 도구이며 독서로 쌓아 올린 힘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해외에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학문적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이를 활동 서류에 반영한다면,
재외국민교육정보 | 김기모 편집장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공 적합성 가이드: 과목 선택, 성공적인 진학의 열쇠 한국 대학의 평가 방식 중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전공 적합성이라 할 수 있다. 전공 적합성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국제학교 시니어 과정에서 선택하는 과목들일 것이다. 많은 국제학교 학생들이 IB, A-Level, AP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업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그러나 선택한 과목이 목표 전공에 적합한지, 전공을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경우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통된 과제다.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의 5개 대학은 공동 연구를 통해 '고등학생 교과 이수 과목의 대입전형 반영 방안 연구'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자연 계열 모집 단위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또한, 서울대의 경우, 2025 수시모집 안내에서 밝힌 핵심 권장과목은 학과에서 공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를 권장하는 과목이고, 권장과목은 학과에서 공부하기 위해 이수를 권장하는 과목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국내 대학의 트렌드는 국제학교를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6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대학별 입학 전형 계획이 발표되면서 지원 시기와 각 대학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기사는 주요 대학의 전형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2024년 9월에 발표된 내용을 포함하여 정리하였다. 광고 :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지원 시기 및 대학별 전형 일정 2026학년도 재외국민전형 지원은 2025년 7월 7일부터 시작된다. 대학별로 3일에서 최대 1주일간 접수 기간이 정해질 예정이며, 각 대학의 전형 방식과 일정에 맞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연세대학교: 면접 비중 감소 및 모집단위 통합 연세대학교는 서류 전형에서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발표했다. 3년 특례 면접의 비중이 기존 40%에서 30%로 줄어들었으며, 서류 평가의 비중이 증가했다. 면접에서는 인성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언더우드 국제대학의 경우 영어 면접이 폐지되었으며, 기존 모집단위별 선발 방식을 통합하여 4개 모집단위에서 총 8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25학년도 2026학년도 1단계: 서류 100%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라면, 최상위 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카이스트(KAIST)의 2025학년도 9월 입학을 위한 요강을 살펴본다. 카이스트의 외국고 전형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학생 중에서 외국에서 고등학교 마지막 3년 이상을 이수하고, 해당 연도 8월 기준으로 졸업(예정)한 경우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며 이 전형을 통해 매년 약 40명 내외의 학생들이 선발된다. 최근 3개년(2022학년도 ~ 2024학년도) 외국고 경쟁률은 각각 2024학년도 9.45:1(378명 지원), 2023학년도 9.83:1(393명 지원), 2022학년도 11.6:1(464명 지원)으로 대략 400여명 정도의 학생들이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9월 입시를 위한 카이스트 지원에 관하여 알아본다. 광고 : 카이스트 지원이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전년 대비 외국고 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 구분 2024학년도 2025학년도 추천서 1번 항목 개선 지원자의 학업 및 도전정신·창의성 관련 평가에 추가적으로 고려할 만한 사항이 있는 경우 기술해주시기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 대학 입시에서 해외고(국외고 또는 외국고) 출신 학생들을 위한 수시 전형의 평가 방식은 대학별로 많은 차이를 보인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을 희망하는 해외고(국외고 또는 외국고) 출신 학생들은 학생부의 내용에 준하는 '학교생활기록부 대체 서식'이라는 서류를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 함으로써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 대체 서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입시의 당락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사항으로 표준화 학력 자료를 들 수 있다. 표준화 학력 자료란 SAT, ACT와 같은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데 쓰이는 표준화 시험이나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AP(Advanced Placement),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A-Level(Advanced Level) 등에 해당하는 시험 결과들을 말한다. 국제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많은 학생이 이러한 시험들을 공부하고 치르게 되는데, 이러한 표준화 학력 자료를 반영하는 정책에 관한 일관성이 없고 대학마다 제각각이며 요강에 이러한 부분이 제대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은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5학년도 해외고 수시 전형의 대학별 지원 방식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천대, 아주대, 인하대, 고대세종, 연대미래, 한동대에 대하여 알아본다. 해외고 졸업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학생부 종합전형 위주로 설명하고 있으며 편의상 사회 배려자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은 제외한다. 광고 : 해외고 수시 전형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아주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 ACE 전형, 첨단융합인재전형 아주대학교는 국외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ACE 전형과 첨단융합인재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두 전형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면접 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서류평가 기준은 ACE 전형의 경우 학업역량(37%), 진로역량(35%), 공동체역량(28%)으로 나뉘며, 첨단융합인재전형은 학업역량(40%), 진로역량(45%), 공동체역량(15%)로 평가된다. 면접은 두 전형 모두 서류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외고 출신 지원자들은 학생부 대체서식을 통해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대체서식은 최대 6개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재외국민특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또는 재외국민에 해당 되더라도 학생부 종합전형의 각 대학의 평가 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25학년도 해외고 수시 전형의 대학별 주요사항 1, 2에 이어 세번째로,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및 단국대에 대하여 알아본다. 편의상 사회 배려자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은 제외한다. 광고 : 해외고 수시 전형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건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 KU 자기추천전형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에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KU 자기추천전형이다. 2025학년도의 입시 변화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이 확대 되었다는 점 이다. 건국대도 2025학년도에 무전공 및 자유전공이 KU 자유전공학부에서 308명 선발, 단과대 별 자유전공학부 총 422명을 선발한다. 전형명 KU 자기추천전형 수능최저 없음 전형방법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 30%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5학년도 해외고 수시 전형의 대학별 주요사항 1에 이어 두번째로,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 이화여대에 대하여 알아본다. 편의상 사회 배려자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은 제외하고 다룬다. 재외국민특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또는 재외국민에 해당 되더라도 학생부 종합전형의각 대학의 평가 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광고 : 해외고 수시 전형을 고려한다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중앙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 CAU 융합인재 / CAU 탐구형인재 대학 공시정보에 따르면 중앙대에 입학하는 외국고 졸업생 수는 대략 15명에서 30명 정도로 추정된다. 중앙대는 외국고 졸업생의 교내 활동과 표준화 학력 시험 결과를 적극 반영하는 대학 중 하나로, 국제학교 커리큘럼(IB, AP, A-Level 등)을 이수한 외국고 졸업생들에게 유리하다. 중앙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서류를 평가한다: CAU 융합형 인재 전형과 CAU 탐구형 인재 전형이 그것이다. CAU 융합형 인재 전형의 경우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학생"을 선발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재외국민 특례전형과는 달리,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해외고 졸업생들은 대학마다 평가 방식의 차이가 있으므로, 각 대학의 요강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일부 대학은 표준화 학력 자료를 평가 기준으로 삼는반면, 다른 대학들은 교내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교내외 활동과 공인 어학 성적 등 모든 학업적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학생부가 없는 전형에 지원하거나, 표준화 학력 자료 제출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지원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준비 부족에서 기인하는 실수로, 지원자들은 각 대학의 평가 방식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025학년도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해외고 졸업생들은 대학별 평가 방식을 철저히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 자신의 학업적 역량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에 따라, 대학별 평가 요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본지에서는 해외고 졸업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편의상 사회 배려자 전형이나 논술 전형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2024년 8월 이후 국내 및 해외 대학들의 입시 일정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홍콩과 싱가포르 대학의 경우 재외국민특례 및 해외고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학들로 꼽힌다. 따라서 국내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 하더라도, 해외 대학들의 입시 일정을 철저히 확인하여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입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일정을 참고하여 서류 준비와 비교과 활동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여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세우기 바란다. 우리아이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8월: 미국 대학 지원서 오픈 8월은 미국대학의 지원을 위한 Common App이 8월 1일 오픈되는 시기이다. 미국대학은 10월 중순에서 11월 1일까지 Early Decision이 마무리되므로 미국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이 시기에 맞추어 Common App의 Personal Essay와 대학별 Personal Statement를 준비해야 하겠다. 9월: 한국대학 수시접수 시작 및 재외국민전형 합격자 발표 시작 2025학년도 한국 대학 입학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