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마다 뉴스에서 입시에 대한 많은 기사가 쏫아져 나오지만 정작 해외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어찌 보면 재외국민들은 입시에 사각에 놓여 있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다 보니 재외국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학원들의 역할이 작지 않다. 기자는 해외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많은 원장과 교류하면서 그들의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 선생님을만날 때마다 마치 험지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는 의사들을 연상케 한다. 그 중, 하노이에서 올해로 6년째 학원을 운영 중인 마루에듀를 소개한다. 마루에듀는 2018년 가을에 하노이에서 개원하였다. 하노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입학 대비 프로그램, 학교 수업 적응 프로그램을 오픈하여 하노이로 이전하면서 생기는 학업의 공백 없이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국제학교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면서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학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AP, A Level, IGCSE, IB 등의 본 시험
재외국민교육정보 | 김기모 교육전문 기자 서울대가 2024학년도 9월 입학을 위한 모집 요강을 발표하였다. 서울대는 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글로벌인재특별전형 2' 로 다른 대학과 달리 온라인 추천서 제출과 화상면접이 진행 된다는 것이 특이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9월 후기 전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아이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전형일정 온라인 원서접수: 2024. 3. 4.(월) 10:00 ~ 3. 7.(목) 17:00 온라인 인적사항 입력 및 PDF 파일 업로드: 2024. 3. 4.(월) 10:00 ~ 3. 7.(목) 17:00 온라인 추천서 제출: 2024. 3. 4.(월) 10:00 ~ 3. 8.(금) 17:00 예술·체육계열 지원자 포트폴리오 제출: 2024. 3. 4.(월) 10:00 ~ 3. 8. (금) 17:00 예술·체육계열 지원자 실기고사: 2024. 4. 25.(목) 화상면접 대상자 발표 (글로벌인재특별전형 II만 해당): 2024. 5. 2.(목) 17:00 화상면접 대상자 발표 (글로벌인재특별전형 II만 해당): 2024. 5. 9.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대입 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을 상담할 때면 언제나 International School의 시니어 과정에서 선택해야 할 과목들에 대한 고민을 듣곤 한다. IB의 HL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AP는 어떤 과목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A-Level은 어떤 과목이 전공 적합성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다. 결국, 이 과목들의 선택이 대학의 전공 적합성과 연결될 것이며 이는 곳 우리 아이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결정이다 보니,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이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선택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 지는 대학별 학과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기사로 다뤄본다. 광고: 전공선택이 고민 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글로벌융합 학부(3특, 12특, 해외고 지원 가능) 2021년 3월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데이터사이언스 융합 전공, 인공지능 융합 전공, 컬처 앤 테크놀로지 융합 전공 등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3가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이라 할 수 있다. "모두가 융합을 말합니다. 그러나, 융합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권위에 도전하는 용기,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대입 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을 상담할 때면 언제나 International School의 시니어 과정에서 선택해야 할 과목들에 대한 고민을 듣곤 한다. IB의 HL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AP는 어떤 과목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이다. 결국, 이 과목들의 선택이 대학의 전공 적합성과 연결될 것이며 이는 곳 우리 아이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결정이다 보니,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이에, 본 지는 대학별 특성화 학과의 정보를 입학처의 자료로 보다 자세하게 알림으로서 대학 전공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광고: 전공선택이 고민 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로욜라 국제대학(LIC, Loyola International College) 서강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세계와 한국을 연결하고 지구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로욜라 국제대학을 신설하였다.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및 국제화를 이끄는 로욜라국제대학이 신설됨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이 서강대학교에서 수학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김동택 입학처장은 “서강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해외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에 부담을 가지는 학생이라면 편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실지로 해외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 의대로 편입하는 사례를 종종 만날 수 있다. 의대 편입이 만만한 방법은 아니지만 해외 의대 졸업 후 국시를 봐야하는 부담이 있다면, 편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여겨진다. 해외 의대에 관한 기사 두번째로, 해외 의대 재학 중, 한국의대로 편입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광고 : 해외 의대를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의대 편입이 가능한 대학은? 2023학년도 기준, 의대 편입을 받은 학교는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미래, 가톨릭 관동대, 건양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아주대, 을지대(대전), 인하대, 제주대, 한림대, 고신대, 원광대, 인제대, 충북대 등, 총 16개 대학이다. 전형 요소는 필기시험, 공인영어성적, 서류, 전적대 성적등의 요소로 1단계를 평가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보는 것이 일반적 이다. 이 중, 필기시험을 치르는 대학은 13곳으로 필기 시험이 매우 중요한 전형요소라 할 수 있다. 각 대학별 전형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학마다 평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의 의대 문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해마다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만여명 수준에 있으며 서울 소재 및 지방 의대를 포함한 평균 경쟁률은 30.6:1(2024학년도 수시 기준)로 나타나고 있다. 내신 2등급 대 학생들의 경우, 의사가 되고 싶다 하더라도 그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방법으로 해외의대로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와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해외의대에 관한 사례와 해외의대 진학에 있어 주의할 점에 대하여 취재 하였다. 그 첫번째로, 해외의대 졸업 후 한국 국시를 치르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광고 : 해외 의대를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해외의대 졸업 후 한국 국시 통과율은? 국시원 인증 해외 의대는 2022년 8월 기준, 35개 나라 126개 대학으로 나타났다. 2005∼2023년 응시자가 10명 이상인 국가의 예비시험 합격률은 영국이 85.2%로 가장 높았고, 호주 61.1%, 파라과이 60.0%, 헝가리 58.2%, 독일 57.1%, 러시아 56.3% 등 이었다. 우즈베키스탄, 일본, 미국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한국에서 교사가 되려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교대 입학 후 임용고시를 통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거나, 각 대학의 사범대에 입학한 후, 졸업 후 임용고시를 통해서 중, 고등 교사가 되는 길이 있다. 또한, 대전에 위치한 교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 합격 후, 중, 고등교사가 되는 길 등이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교사가 되는 길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례 대상 학생들이나 해외고 수시 전형의 학생들이 진학하기엔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하다. 시야를 돌려, 국내에서 홍콩이나 싱가포르 대학으로 옮겨서 살펴본다면, 국제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거나 또는, 교육기관(명문 대학이나 글로벌 교육 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 홍콩교육대학(The Education University of Hong Kong)과 싱가포르 국립교육대학(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이 그곳 이다. 홍콩교육대학과 싱가포르 국립교육대학의 특징과 차이점, 그리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알아본다. 광고 : 홍콩, 싱가포르 대학을 고려 한다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아시아 교육학 명문, NIE와 ED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재외국민전형(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 및 3년특례)의 경우 대학마다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서류로 고등학교 성적표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로 평가한다. 비교과 활동이란 동아리, 봉사, 리더십, 탐구활동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이후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평가 방식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비교과 제출 요령도 대학마다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고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한다면 우리 아이의 교과 및 비교과의 역량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본 기사는 서류 전형의 핵심인 전공적합성과 깊이있는 학업적 역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비교과 활동에 관한 중앙대의 제출 요령을 알아본다. 광고 : 지금이 9월 후기 전형 준비를 시작할 때! 특례 준비서류가 고민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중앙대의 기타 활동 증빙서류는 총 10페이지까지 제출 가능하며, 축소 및 확대가 가능하다. 단, 판독이 불가능할 경우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중앙대는 학업능력 입증서류로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1. 교내 활동서류: 교내 수상경력,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등의 증빙서류 2. 표준화 학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재외국민전형(12년 전 과정 해외 이수자 및 3년특례)의 경우 대학마다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서류로 고등학교 성적표와 고등학교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로 평가한다. 비교과 활동이란 동아리, 봉사, 리더십, 탐구활동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이후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평가 방식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비교과 제출 요령도 대학마다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고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한다면 우리 아이의 교과 및 비교과의 역량을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본 기사는 서류 전형의 핵심인 전공적합성과 깊이있는 학업적 역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비교과 활동에 관하여 한양대의 제출 요령을 알아본다. 광고 : 우리아이 입시가 고민이라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1. 기타활동 증빙서류로 제출 가능한 서류 한양대의 기타 활동 증빙서류는 총 15개 항목에 30페이지까지 제출할 수 있어서 다른 대학에 비해 비교과 활동 평가 서류를 많이 받는다. 제출 서류로는 표준화학력자료(IB, AP, SAT, ACT, A-LEVEL 등)에 해당하는 서류와 어학 능력 입증서류(TOEFL, TOEIC,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입시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해마다 요동치는 입시 정책 또한 입시의 방향을 잡아 나가기가 헷갈리기만 한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영국 등 국외 유학을 고려하자니 치솟은 환율로 주요 대학들의 학비가 8~9천여만 원에 이른다. 생활비까지 고려한다면 1억 ~ 1억 5천여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의 경우,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국 대학들은 다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유학생들에겐 장학금의 지원이 그리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ACSA(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의 장학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5년여간 수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 미국 유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해마다 1,000여명이 넘는 숫자가 ACSA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어있는 글로벌 미국 유학 장학금 프로그램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