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 교육국 2029학년도 미국 주요 대학 입학 현황 및 재정 지원 정책 【서울=재외국민교육정보】 재외국민특례나 해외고 출신으로 국내 수시 지원 자격이 있는 학생들에게 국내 상위권 대학은 여전히 선망의 대상이다. 그러나 국내 대학 입시에서 학생의 교육 배경이나 평가 방식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대학 입시보다 지원 일정이 빠른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대학 지원을 병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학은 높은 학비와 생활비로 인해 재정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망설이곤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수의 미국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필요 기반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유학생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국 내 주요 명문 대학인 MIT, Yale University, University of Pennsylvania(UPenn), Columbia University, Carnegie Mellon University, University of South
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국외에서 공부한 많은 학생은 미국대학 유학을 한 번쯤 고민해 볼 것이다. 하지만 최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안 그래도 높은 미국대학의 학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미국대학 진학은 집안 재력 또한 스펙이란 말이 있듯 실력이 있더라도 비용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 꿈을 접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미국대학 장학금 지원 협회(ACSA, 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를 소개한다. 미국대학 장학금이 필요하면, 지금 상담신청! 상담 신청 바로가기 협회 소개 1987년에 설립된 ACSA 협회는 현재 미국(마이애미, FL)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8백만 달러 정도의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170여 개 대학들과 협력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매년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ACSA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ACSA Korea가 설립된 것은 2017년 1월이며 이후, 한국 국적을 가진 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아 미국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