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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을 상담할 때면 언제나 International School의 시니어 과정에서 선택해야 할 과목들에 대한 고민을 듣곤 한다. IB의 HL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AP는 어떤 과목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A-Level은 어떤 과목이 전공 적합성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다. 결국, 이 과목들의 선택이 대학의 전공 적합성과 연결될 것이며 이는 곳 우리 아이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결정이다 보니,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이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선택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본 지는 대학별 학과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기사로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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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융합 학부(3특, 12특, 해외고 지원 가능)
2021년 3월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데이터사이언스 융합 전공, 인공지능 융합 전공, 컬처 앤 테크놀로지 융합 전공 등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3가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이라 할 수 있다. "모두가 융합을 말합니다. 그러나, 융합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권위에 도전하는 용기, 특정 분야의 지식과 방법론적 기술에 대한 심오한 이해, 그리고 다양한 관점을 두루 고려해서 새로운 무언가를 끄집어 낼 수 있는 역량까지. 융합은 영역과 관습의 벽을 뛰어넘어 새롭게 도전하는 행동양식을 의미합니다." 라는 김장현 학부장의 학부설명에서 알수 있듯이, 글로벌역량 및 전공의 깊이있는 이해와 연구를 바탕으로 융, 복합적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학과 이다.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가(Data Scientist)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1~4학년 전공수업은 모두 인문 사회과학 캠퍼스(서울)에 개설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사이언스라는 학문은 자연 계열 학과라기보다 사회과학 계열로 분류하는 대학이 많은 만큼, 컴퓨터 공학과에서 요구하는 깊이 있는 수학적 지식을 요구하진 않는다. 다만, 커리큘럼에서 이산수학, 소프트웨어공학 등 수학적 지식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되어야 학과 수업을 따라가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인공지능 융합전공
2019년 9월에 인공지능만을 위한 융합 전공으로는 국내 최초로 성균관대학교 인문 사회캠퍼스에 설립되었으며 창의적 사고력과 활용 능력을 고루 갖춘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인력양성이 그 목표이다. 교수, 학생, 산업체의 기술/활용/적용 및 융합전문가가 유기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공 기본 교육은 물론, 산업체의 기술 수요와 실습이 강조된 교육, 그리고 이를 실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맞춘 연구를 수행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 연구를 하고 있다.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전공과 마찬가지로 1~4학년 전공수업은 모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개설되어 있다.
컬쳐 앤 테크놀로지 융합전공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융합 전공이라 할 수 있는 컬쳐 앤 테크놀로지 융합 전공은 콘텐츠 프로그램임과 동시에 콘텐츠를 담을 플랫폼 프로그램 지향한다. 교육을 통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제작도 중요하기 때문에 컬처 앤 테크놀로지융합전공은 ‘대학로’라는 본교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 학생과 창작가들이 자유롭게 어울려 다양한 콘텐츠를 실험하고 만들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콘텐츠’에 중점을 두며, 이를 세부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콘텐츠 비즈니스’, ‘콘텐츠 테크놀로지’, ‘문화 연구’의 네 가지 트랙을 제공하며, 학부생들은 각 분야에서 제공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하고, 자신의 학습 방향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다.
1~4학년 전공수업은 모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개설되어 있다.
2.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글로벌리더학부
성균관대 간판 학과 중 하나인 이 학과들은 인문계열 최고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제외하고 70%가 넘는 취업률을 자랑하는 학과이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은 물론 행정고시, 외무고시, 법원행정고시, 기술고시 등 다양한 분야의 고시에 응시하여 공직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유엔,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에 입사하여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는 졸업생들도 배출하고 있다.
각각의 과정과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의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단순히 시험 위주의 영어 능력이 아닌 강의, 수업자료, 과제 및 시험뿐만 아니라 질문과 답변 모두가 영어로 이루어지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경영학과의 또 하나의 특징은 '아이코어' 프로그램이다. 아이코어 프로그램은 경영학의 각 분야가 기업에서 실제로 어떻게 의사결정에 활용되는지 체험하기 위해 마케팅, 재무, 생산, 전략 등을 융합하여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영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국제적 시야를 갖출 수 있도록 매 학기 각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리더들을 초빙하여 생생한 업계 현황 및 과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일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 명문 대학(Indiana University, Kelley School of Business)과의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글로벌경영학과에서 2년 그리고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비지니스 스쿨에서 2년의 학업을 마친 후 두 학교의 경영학사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다.
글로벌경제학과
2006년 설립된 학과로, 글로벌 경제와 금융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경제학과도 역시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 된다. 또한, 복수학위과정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매우 잘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중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은 해외 유수의 대학에 진학하고 성균관대와 해외 파트너 대학 모두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중 학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4년 동안 2개의 학사 학위를 제공하도록 고안되었다.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4학기 동안 성균관대학교에 다니고, 그 후 4학기 동안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영국 버밍엄 대학교,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대학교, 영국 에식스 대학교 등에서 학위를 마친 후, 성균관대학과 파트너 대학에서 학위를 두개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리더학부
2010년에 설립된 글로벌리더 학부는 로스쿨 진학을 위한 법무 트랙, 공직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정책학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학, 법학, 정책학, 경제학, 정치학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과목을 이수하고 다양한 학문적 경험을 갖는 학생으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갈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인 학과라 할 수 있다.
특히, 학업 기간 동안 행정, 입법등 고시 등을 통한 공직 진출,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국제기구 및 각종 NGO 진출 등을 위한 학업 상의 토대를 마련해 줄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인 정책학트랙과 법무트랙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리더학부의 학생은 졸업 후 이러한 학업의 성과를 충분히 살려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진출하여 고위 공직자, 예비법조인, 국제기구전문가, 정치인, 교수, 학자, 시민단체대표 등 명실상부한 한국의 지도계층에 속할 것이다.
3. 자연과학계열 > 생명공학대학(바이오메카트로닉스 학과, 융합생명공학과)
바이오메카트로닉스 학과
바이오메카트로닉스(Biomechatronics)는 바이오기술(Biotechnology), 기계공학(Mechanics), 전자공학(Electronics)의 합성어로서 기계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새로운 융합(Interdisciplinary)학문 분야라 할 수 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는 인간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보전하며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심적 학문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그 목표라고 김형건 학과장은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메카트로닉스와 바이오정보통신 분야로 세분화할 수 있는데, 스마트메카트로닉스는 생체요소와 기능에 대한 분석과 모델링, 감시와 진단 및 치료, 생물의 생육환경 감시와 제어 등에 요구되는 바이오센서와 컴퓨터 영상처리, 무인 지능 로봇과 무선 원격제어 로봇시스템 기술, GPS와 컴퓨터시각을 이용한 작업환경 인식과 무인주행 시스템, 바이오 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공정 분석 및 시스템 설계 관련 이론과 기술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바이오정보통신은 다양한 IT와 공학적 원리를 생명공학 분야에 적용하는데, 인체구조와 기능의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인체 운동의 공학적 분석 및 재활시스템 설계, 영상신호를 비롯한 생체신호의 획득 및 분석, 임상데이터 기반의 가상수술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데이터 분석, 신약후보물질 예측 시스템, 의료정보 및 진단보조 시스템, 인공장기 및 생체재료 등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성균관대의 바이오메카트로닉스 전공 졸업생의 취업률은 국내 대졸자 취업률보다 10%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본 전공 졸업생의 취업률은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업종별 취업 현황을 보면 주로 전자, 자동차, 중공업, IT 관련 대기업은 물론 국공립연구소, 정부기관, 대학병원 등에 다양하게 취업하고 있으며,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대학원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하고 있다.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대학원 졸업생들은 국내외 국공립연구소, 대기업 등의 산업체와 대학에서 활약하며 바이오메카트로닉스 분야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융합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에서는 기초생명과학, 유전공학, 의약학, 생명정보학, 바이오소재, 등의 생명공학 학문 분야 간의 융복합을 실현하여 생명현상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이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생명공학의 기초, 응용, 융복합 및 산업맞춤형 교과목 및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하고 균형잡힌 교과과정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학과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또한, 컴바이오믹스 연계전공, 바이오헬스 융합 트랙의 운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생명공학에 활용하거나 첨단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중심적 역할을 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 진출 분야로는 제약회사, 코스메틱 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바이오조직스 기업, 대학 등이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 등의 바이오 의약 산업과 생명공학기반의 융복합 산업인 바이오코스메틱스 산업 관련 회사로의 진출이 활발하다. 또한, 단일학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취업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4. 스포츠과학대학
스포츠의 국제화 · 정보화 · 산업화를 선도하는 스포츠산업 및 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스포츠과학대학은 내실 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하여 건강체력 증진 영역과 스포츠 경영 및 산업 영역을 특성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에 종사할 운동처방사, 스포츠경영자 및 마케터, 그리고 스포츠지도자 등 스포츠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온 한편, 학문적 측면에서도 인정 받는 전문연구인력을 양성, 배출하여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지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80명의 신입생이 학부과정에 입학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 석사, 박사, 석 · 박사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과학대학의 학부과정은 크게 건강체력증진(Health Fitness Promotion), 스포츠경영 및 산업(Sport Management & Industry)분야로 구분되어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원과정은 “스포츠경영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사회학, 운동생리학, 생체역학, 스포츠측정 및 경기분석” 분야로 구분되어 있다.
3년특례에 해당 하는 학생들은 서류 100%로 선발하고, 12년 전과정 해외 이수자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 30%이다. 면접 시, 한국어 소통과 전공에 대한 이해등 인성 및 적성 평가로 진행 한다.
5. 건축학과(5년제)
1970년 이공대학 건축공학과로 출발한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는 2003년 건축공학전공과 분리하여 5년제 건축학과로 개편된 이후 세계적 수준의 건축사와 건축 및 도시전문가를 양성이 목표이다. 건축설계 및 건축계획, 건축이론, 역사, 도시설계 및 도시계획, Computational Design, Integrated Design of Sustainable Buildings, 법·제도 등의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전임교수진과 함께 건축 및 도시분야 실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최고수준의 겸임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의 국제화는 국내 최고수준으로 자부한다. 이미 성균관대학교는 하버드대학, 옥스퍼드대학, 베이징대학 등 전 세계 80여개국 900여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통해 연간 3,300여 명의 학생이 세계적 대학과 교류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학과는 매년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대학들과 동아시아 국제 워크숍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는 국내최초로 UN Habitat에 의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실현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UN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위해 세계적 역량 강화와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 세계 8개 거점대학 중에서 스마트시티 분야의 허브 대학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하게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건축 및 도시관련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3년특례 및 12년 전과정 해외이수자 모두 서류 100% 선발이다.
6. 영상학, 의상학
영상학
1998년에 설립된 21세기 첨단 영상 분야를 이끌어갈 영상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설립된 학과이다.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미디어의 한 분야만을 중점적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인문분야와 예술, 그리고 기술적인 여러 측면에 대한 교육을 함으로써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드로잉, 융합캠스톤 디자인, 촬영기초, 영화사, 영상음양실습, 시나리오 워크숍, 디지털디자인, AI 기반 기초게임워크숍 등 영상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과목을 배우며 실습하고 있다.
3년특례, 12년 전과정 해외 이수자 및 해외고 졸업 학생들의 경우 지원 가능한 예체능 학과가 많지 않은데, 영상학의 경우 서류 100%(12특 및 3특 학생)로 선발 하기 때문에 전공적합성과 학업적 역량을 보인다면 실기 없이 합격 가능한 디자인 분야의 전공이라 할 수 있다.
의상학
글로벌 패션 산업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패션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 되었다. 의상학과는 크게 5개의 진출영역(의복설계의류생산, 패션디자인, 복식미학, 패션마케팅 및 소비자심리, 패션소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상학과 졸업생들의 진로를 보면 패션디자이너, 모델리스트 및 글로벌 패션 생산 전문가, 머천다이저, 패션 정보 분석 및 컨설턴트, 패션에디터, 글로벌 패션 바잉 및 소싱 전문가, 박물관 큐레이터 등 패션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의복구성설계:
의복구성의기초, 고급의복구성, 고급봉제, 드레이핑, 고급드레이핑, 재킷코트패턴설계구성, 남성복패턴설계, 패턴CAD, 패션과지식재산권
패션디자인:
패션디자인아이디어발상론, 펀더멘탈패션디자인, 니트디자인, 패션이미지표현, 디지털패션디자인, 3D패션디자인씽킹, 패션드로잉, 디지털패션일러스트레이션, 현대사회와패션, 패션포트폴리오, 디지털패션커뮤니케이션, 패션크리에이티브디렉션
패션마케팅:
패션과문화, 패션과소비자심리학, 패션비즈니스이해, 패션마케팅, 현대패션론, 패션광고및판매촉진, 글로벌패션마케팅, 디지털패션상품기획, 패션머천다이징기획
의류소재:
패션소재의기초, 패션소재기획, 위빙과니팅, 패션소재품질평가, 테크니컬소재와가공
자료제공: ACSA 입시컨설팅(ACSA 무료 입학상담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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