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하늘길이 열리니 항공사마다 항공정비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필리핀 혹슨 항공대학교 졸업 후 EASA 면장 Part 66 CAT A1을 자동 취득하고 EASA Part 66 CAT B1/B2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요즘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부쩍 항공정비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다.
특히 EASA 면장은 유럽 항공 안전 지구에서 발급하는 면허증으로 유럽의 경우 EASA 자격증이 유일하게 유럽을 대표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소장 가치가 높은 면허증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유럽, 아시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중동 등 많은 국가에서 통용이 되고 있으며, EASA 면장을 가지고 있으면 한두 과목 추가로 쉽게 로컬 면장을 딸 수도 있어서 더 많이 선호하는 면장이라고 혹슨대 입학 담당자는 설명하면서 동시에, 한국의 어느 대학에서도 단기간에 EASA 면장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딸 수 있다는 광고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서 잘 알아보신 후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한다고 조언한다.
EASA 면장 취득을 위한 시험을 보고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자격증을 받고 취업을 하려고 하면 EASA-147 교육기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로그북을 작성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일단 EASA-147 교육기관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하는 항공정비업체에서 로그북을 작성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또 해외 항공사 취업이 된다 하더라도 항공정비는 개인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팀으로 정비를 하기 때문에 언어소통을 위한 항공영어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권에서 면장을 취득 하는 것이 나중에 취업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항공유학 필리핀 혹슨항공대학교 소개
혹슨항공대학교는 1950년 설립해 현재 72년 된 전통 명문학교로 항공분야에서 세계적 항공사인 독일의 루프트한자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엔지리어링(SIAEP)과 MOU를 체결해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 글로벌 항공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학교에서 직접 지도하는 학교이다.
혹슨항공대학교의 최대 장점은 졸업과 동시에 EASA 면장 Part 66 CAT A1을 자동 취득하고 EASA Part 66 CAT B1/B2 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혹슨대에서 시험을 본다는 것하고 또 영어권 학교이다 보니 항공영어가 된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항공영어를 위해서 ESL 과정 및 항공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SIAEP (싱가포르항공 엔지니어링)
국내에는 없는 EASA-147 교육기관으로 EU 항공청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항공정비 교육기관입니다. 다른 교육기관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EASA 면장과 FAA 면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아시아 최고의 Aviation(항공)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
SIAEP(싱가포르항공 엔지니어링)은 MRO 항공교육기관으로 교육생의 최소 80%는 싱가포르 항공정비사로 정규직에 취업한 후 2년 경력을 마치고 EASA(유럽항공안전청 발급 면장)과 FAA(미국 항공 면장)에 응시할 수 있게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혹슨항공대와 싱가포르 항공정비 AMT 과정으로 여학생을 포함한 한국 학생들이 3기생 취업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1기 과정생들은 인턴과정을 마치고 싱가포르 항공정비 정규직으로 취업한 상태이다.
혹슨 대학의 입학 및 관련 문의는 혹슨대학교 한국 입학처(전화: 02-568-3111)로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