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교육정보 교육국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입시의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이다. 입시를 준비해 오던 학생들에게는 이미 '인서울'이 '서울대'가 된지 이미 오래 되었고, 해년마다 요동치는 입시 정책 또한 입시의 방향을 잡아 나아가기가 헷갈리기만 한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영국 등 국외 유학을 고려하자니 치솟은 환율로 주요 대학들의 학비가 8~9천여만 원에 이른다. 생활비까지 고려한다면 1억 ~ 1억 5천여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국대학에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협회가 있다. 바로 ACSA(American Collegiate Scholarship Association)이 바로 그곳이다. 장학금을 받는다면 학비 + 기숙사 + 식비를 포함하여 연간 15,000달러 ~ 20,000달러 정도의 예산으로 미국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ACSA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연간 20,000달러 수준으로 주립대 위성캠퍼스에 진학 후 메인캠퍼스로 편입하거나 아니면, 한국대학으로 편입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진학 방법으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원 조건은 한국 고등학교 내신 등급 기준 4등급 ~ 6등급 수준의 학업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토플(61점 이상) 또는 IELTS(5.0 이상) 등이 있어야 하며, 만으로 26세 미만, 외국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미국대학 장학금협회 한국지사로 문의 바란다.
미국대학장학금협회 한국지사
홈페이지: www.acsa-scholarship.or.kr
전화번호: 070-7913-5464 / 이메일: acsa@acsa-scholarshi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