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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재외국민 경쟁률, 2026학년도부터 ‘미래융합대학’ 중심으로 판이 바뀌었다
2024~2026학년도 지원자 변화와 모집단위 구조 변화 분석
국민대학교 재외국민 전형은 2024학년도 56명 모집에 330명이 지원해 5.89:1을 기록했고, 2025학년도에는 57명 모집에 384명이 지원해 6.74:1로 상승했다. 2026학년도에는 56명 모집에 431명이 지원해 7.70:1까지 올랐다. 2년 사이 지원자는 101명 증가했고, 전체 경쟁률은 5.89:1에서 7.70:1로 높아졌다.
가장 큰 변화는 2026학년도 모집구조다. 기존에는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경영대학, 창의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등 여러 단과대학 단위로 경쟁률이 표시됐으나, 2026학년도에는 미래융합대학의 미래융합전공(Ⅰ)과 미래융합전공(Ⅱ)이 각각 23명씩 모집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 두 모집단위만 합쳐도 46명 모집, 346명 지원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2.1%, 전체 지원자의 80.3%를 차지한다.
| 학년도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전년 대비 지원자 변화 |
|---|---|---|---|---|
| 2024 | 56명 | 330명 | 5.89:1 | - |
| 2025 | 57명 | 384명 | 6.74:1 | +54명 |
| 2026 | 56명 | 431명 | 7.70:1 | +47명 |
2024학년도에서 2025학년도에는 지원자가 54명 증가했고, 2025학년도에서 2026학년도에는 다시 47명 증가했다. 모집인원은 56명→57명→56명으로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경쟁률 상승의 핵심 원인은 모집 확대가 아니라 지원자 증가에 있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전년도보다 모집인원이 1명 줄었음에도 지원자가 47명 늘었다. 이 때문에 전체 경쟁률은 6.74:1에서 7.70:1로 상승했다. 국민대 재외국민 전형은 최근 3개년 기준으로 볼 때 지원자층이 꾸준히 두터워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학년도 국민대 재외국민 전형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모집단위 표시 방식이다. 과거에는 여러 단과대학별 모집단위가 나뉘어 있었지만, 2026학년도에는 미래융합대학 인문기술융합학부 미래융합전공(Ⅰ)과 미래융합전공(Ⅱ)이 각각 23명씩 모집하는 구조로 제시됐다.
따라서 2026학년도 경쟁률을 2024·2025학년도와 단순 비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2025학년도 경영대학 7.67:1, 창의공과대학 6.71:1, 소프트웨어융합대학 6.67:1과 같은 단과대학별 경쟁률은 2026학년도 미래융합전공(Ⅰ·Ⅱ)의 7.52:1과 직접 1:1로 대응되지 않는다. 2026학년도 자료는 ‘개별 단과대학별 선호도’보다 ‘대규모 통합모집 안에서의 전체 지원 집중도’를 보여주는 자료로 해석해야 한다.
| 대학 | 모집단위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경쟁률 | 분석 포인트 |
|---|---|---|---|---|---|
| 미래융합대학 | 인문기술융합학부 미래융합전공(Ⅰ) / 인문계열 | 23명 | 173명 | 7.52:1 | 통합모집 |
| 미래융합대학 | 인문기술융합학부 미래융합전공(Ⅱ) / 자연계열 | 23명 | 173명 | 7.52:1 | 통합모집 |
| 조형대학 | 공업디자인학과 | 1명 | 5명 | 5.00:1 | 1명 모집 |
| 조형대학 | 시각디자인학과 | 1명 | 14명 | 14.00:1 | 최상위 |
| 조형대학 | 금속공예학과 | 1명 | 9명 | 9.00:1 | 상위 |
| 조형대학 | 도자공예학과 | 1명 | 8명 | 8.00:1 | 상위 |
| 조형대학 | 의상디자인학과 | 1명 | 7명 | 7.00:1 | 중상위 |
| 조형대학 | 공간디자인학과 | 1명 | 8명 | 8.00:1 | 상위 |
| 조형대학 | 영상디자인학과 | 1명 | 14명 | 14.00:1 | 최상위 |
| 조형대학 |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 1명 | 3명 | 3.00:1 | 상대적 저경쟁 |
| 조형대학 | AI디자인학과 | 1명 | 9명 | 9.00:1 | 상위 |
| 체육대학 | 스포츠교육학과·스포츠산업레저학과·스포츠건강재활학과 | 1명 | 8명 | 8.00:1 | 3개 학과 통합 1명 |
| 소계 | 56명 | 431명 | 7.70:1 | 미래융합대학 중심 통합모집 구조 | |
2026학년도에는 미래융합전공(Ⅰ)과 미래융합전공(Ⅱ)이 각각 7.52:1을 기록했다. 조형대학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와 영상디자인학과가 각각 14.00:1로 가장 높았고, 금속공예학과와 AI디자인학과가 각각 9.00:1, 도자공예학과·공간디자인학과·체육대학이 8.00:1을 기록했다.
다만 조형대학과 체육대학의 다수 모집단위는 1명 모집이다. 1명 모집단위는 지원자가 1~2명만 달라져도 경쟁률이 크게 바뀌므로, 수치가 낮아 보인다고 해서 안정 지원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상위 난이도군은 시각디자인학과·영상디자인학과 14.00:1, 금속공예학과·AI디자인학과 9.00:1, 도자공예학과·공간디자인학과·체육대학 8.00:1이다. 특히 시각·영상디자인은 1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최상위 경쟁률을 형성했다.
중간 난이도군은 미래융합전공(Ⅰ)·미래융합전공(Ⅱ) 7.52:1, 의상디자인학과 7.00:1, 공업디자인학과 5.00:1이다. 미래융합전공은 경쟁률이 조형대학 최상위권보다 낮지만, 전체 지원자의 80% 이상이 몰린 대규모 모집단위라는 점에서 2026학년도 지원전략의 핵심이다.
상대적 저난이도군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3.00:1이다. 그러나 이 역시 1명 모집이므로 실기·포트폴리오·활동 적합성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결코 쉬운 모집단위라고 보기 어렵다.
상위 난이도군은 체육대학 12.00:1,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영상디자인학과 각 10.00:1, 과학기술대학 8.83:1, 경상대학·경영대학 각 7.67:1, 독립학부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7.00:1 등이었다.
중간 난이도군은 창의공과대학 6.71:1, 소프트웨어융합대학 6.67:1, 사회과학대학 6.11:1, 건축대학·의상디자인학과·공간디자인학과·AI디자인학과 각 6.00:1, 글로벌인문·지역대학 5.00:1 등이었다.
상대적 저난이도군은 법과대학 3.00:1,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3.00:1,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4.00:1, 자동차융합대학 4.75:1이었다.
상위 난이도군은 시각디자인학과 12.00:1, 소프트웨어융합대학 9.50:1, 도자공예학과 9.00:1, 창의공과대학 7.33:1, 건축대학·공간디자인학과·체육대학 각 7.00:1이었다.
중간 난이도군은 과학기술대학 6.67:1, 자동차융합대학 6.33:1, 법과대학·공업디자인학과·의상디자인학과·영상디자인학과 각 6.00:1, 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 각 5.11:1, 경상대학·미래모빌리티학과·금속공예학과 각 5.00:1이었다.
상대적 저난이도군은 AI디자인학과 1.00:1,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2.00:1,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3.00:1, 글로벌인문·지역대학 4.75:1이었다.
2026학년도 국민대 재외국민 전형은 과거의 단과대학별 경쟁률을 그대로 대입하기 어렵다. 미래융합전공(Ⅰ)과 미래융합전공(Ⅱ)이 각각 23명씩 모집하면서, 과거의 경영·공학·소프트웨어·인문사회 계열 지원 수요가 통합모집 안으로 흡수된 구조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6학년도 이후 국민대 지원자는 먼저 자신이 지원하려는 전공이 미래융합대학 Ⅰ·Ⅱ 중 어느 계열과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구분, 입학 후 전공 선택 방식, 전공 배정 기준, 서류평가에서 요구되는 학업·활동 적합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조형대학은 여전히 세부 학과별 경쟁률이 공개되어 있어 지원전략을 세우기 비교적 명확하다. 다만 시각디자인학과와 영상디자인학과는 2026학년도에 각각 14.00:1을 기록해 최상위 난이도를 보였다.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3.00:1로 낮아 보이지만, 1명 모집 단위이므로 포트폴리오와 전공 활동의 완성도가 낮다면 안전 지원으로 보기 어렵다.
① 2026학년도 이후 국민대는 미래융합대학 Ⅰ·Ⅱ 통합모집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② 2024·2025학년도 학과별 경쟁률은 참고자료이지만, 2026학년도 구조와 직접 비교하면 왜곡될 수 있다. ③ 조형대학과 체육대학의 1명 모집 단위는 경쟁률 변동성이 매우 크다. ④ 서류 중심 전형에서는 학생의 교육과정, 활동, 전공 선택 논리가 모집단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국민대 재외국민 전형은 2024학년도 5.89:1, 2025학년도 6.74:1, 2026학년도 7.70:1로 3년 연속 경쟁률 상승 흐름을 보였다. 지원자는 2024학년도 330명에서 2026학년도 431명으로 101명 늘었다.
그러나 더 중요한 변화는 수치 자체보다 모집구조다. 2026학년도부터 미래융합대학 미래융합전공(Ⅰ)·(Ⅱ)이 대규모 통합모집으로 제시되면서, 과거의 단과대학별 경쟁률 해석 방식만으로는 정확한 지원전략을 세우기 어렵게 됐다. 국민대 지원 전략은 이제 “어느 학과의 전년도 경쟁률이 낮았는가”보다 “학생의 전공 방향이 미래융합대학 Ⅰ·Ⅱ 또는 조형·체육계열 중 어디와 가장 설득력 있게 연결되는가”를 기준으로 설계해야 한다.
※ 본 분석은 국민대학교 입학처 공개 2024·2025학년도 재외국민 지원현황과 2026학년도 UwayApply 경쟁률 화면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2026학년도 자료는 첨부된 경쟁률 화면의 모집단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을 기준으로 반영했다. 대학의 모집단위 구조와 전공 배정 방식은 반드시 해당 학년도 모집요강과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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